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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학신문] 숭실대,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주간’ 행사 열어

    • 등록일
      2021.10.26
    • 조회수
      166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단장 장경남)이 ‘제16회 인문주간’ 행사를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숭실대 HK+사업단은 ‘코로나 시대, 인문학의 길-일상회복’을 주제로 강연과 현장답사, 한국기독교박물관 체험, 토크콘서트 등을 준비했따.

 

26일부터 28일은 김재인 경희대 교수의 ‘뉴노멀 시대와 공동주의(commonism) 철학’, 전승주 서울과기대 교수의 ‘코로나 시대의 인문학-문학작품으로 도시와 역사의 행간 읽기’, 김종군 건국대 교수의 ‘재난과 위기에 대처하는 문학적 서사 장치’ 등 인문강연이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26일과 29일에는 오정윤 서울시민대학 교수와 동작구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현장 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7일부터 이틀간 ‘언택트 시대 시공간을 뛰어넘는 역사현장’을 주제로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투어도 진행된다.

 

29일 열리는 인문학 콘서트에서는 이종우 상지대 교수의 ‘팬데믹과 합리성’, 김시천 KAIST 겸직교수의 ‘K-철학은 가능할까?’, ‘팬데믹 시대와 도술’, 김성호 한국성서대 교수의 ‘동물, 너와 나의 거리두기’ 등이 준비돼 있다.

 

김선욱 학사부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에 많은 혼란과 상처가 있었고 이제 치유와 일상의 회복을 모색해야 할 때다”라면서 “이번 인문주간이 일상이 회복되고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되는 희망의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news.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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