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은 숭실중·고등학교와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일 진행된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간 정책과 정보 교류 및 공유 ▲수요자 맞춤형 교육·문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운영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 및 교류·협력 ▲기관 관계자 및 실무자 간의 업무 교류 ▲이외 양 기관이 공동으로 결정한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경남 HK+사업단 단장은 “숭실학당이라는 동일한 역사를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공통의 역사를 가진 만큼 공통의 관심사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친밀한 관계와 협업을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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