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생물학적 표현으로 알고 있는 이 메타모포시스가
사유, 기억, 문화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변형, 변신, 변태, 변화, 변용 등의 용어로 충분히 설명되지 못하는 총체적이고 포괄적 용어로서 메타모포시스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아래 영상에서 말하듯이 ‘the process of dramatic change’ 라고 한다면, 새롭고 이질적인 다른이의 사유, 기억, 문화는 우리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내 것이 되어가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게된다.